본 포스팅은 흑염소 먹을 때 피해야 할 음식을 소개하고 있습니다. 지방 성분이 낮은 것에 반해 단백질과 칼슘, 철분이 풍부하여 남녀 노소에 좋다고 알려진 흑염소의 경우에도 먹을 때 피해야 할 음식들이 있습니다. 이러한 음식을 드셨을 경우에는 흑염소 효능에 반하는 부작용이 일어날 수도 있거나, 효능을 반감 시킬 수 있기 때문인데요. 현재 흑염소 진액 등을 복용할 예정이신 분들은 아래의 음식을 피해서 섭취하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흑염소 먹을 때 피해야 할 음식
아래와 같은 음식은 흑염소 진액 등을 먹을 때 피해야 할 음식들입니다.
등 푸른 생선
흑염소에는 아라키도산이라는 불포화 지방산이 많이 함유되어 있습니다. 이러한 아라키돈산은 성장 호르몬의 생성을 돕는 성분으로써, 태아의 뇌를 발달 시키는 중요한 성분으로 알려져 있는데요 이 외에도 세포 신호 전달 및 혈관을 확장시켜 혈액순환을 돕는 성분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다만, 아라키돈산은 너무 많은 양을 복용하게 되면, 프로스타글란딘이라는 염증 유발 물질을 만들어 내게 되어 몸에 오히려 좋지 않은 영향을 끼치게 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등 푸른 생선 또한 이러한 아라키도산 성분이 많이 함유되어 있습니다. 물론, 적정량의 등 푸른 생선을 섭취하는 것은 문제가 되지 않으나, 흑염소를 복용하고 있는 와중에 주된 식사의 찬이 등 푸른 생선을 섭취하고 있다면, 이는 몸의 염증 수치를 높일 수 있는 계기가 될 수 있습니다.
계란
계란 또한 흑염소 먹을 때 피해야 할 음식 중에 한 가지입니다. 이유는 역시나 아라키도산 불포화 지방산이 많이 포함되어 있기 때문인데요. 물론, 적정량의 계란을 섭취하는 것은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문제는 근력을 위해 흑염소 진액 등과 함께 다량의 계란을 섭취할 경우에 해당합니다.
특히, 임신 중 철분 등의 이유로 흑염소 진액을 섭취하는 경우가 종종 있는데요. 아리카도산의 경우 자궁수축 작용도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기에, 흑염소 진액을 드시는 동안 아라키돈산이 많이 함유된 계란을 동시 섭취하는 것은 좋지 않습니다.
인삼
체 내 열을 발산하는 인삼 또한 흑염소 먹을 때 피해야 할 음식입니다. 흑염소의 성질은 매우 뜨거운 편에 속합니다. 이런 뜨거운 성질 때문에 기력이 없는 분이 섭취하였을 경우에 기력을 회복하고 혈액 순환을 좋게하는 것인데요. 이와 동일한 뜨거운 성질을 가지고 있는 인삼을 섭취하게 되면, 몸에 열을 많이 발산 시켜, 얼굴이 붉어지거나 물을 많이 섭취하는 부작용이 있을 수 있습니다.
종종 홍삼은 차가운 성질을 가지고 있다고 오해하시는 분이 있는데요. 홍삼 또한 인삼과 동이랗게 따뜻한 성질을 가지고 있어, 흑염소 먹을 때 피해야 할 음식으로 손 꼽힙니다. 특히나 평소에 열이 많으시다면, 흑염소 섭취는 권장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기름진 음식
흑염소를 처음 드시는 분의 경우 종종 설사를 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는 흑염소의 따뜻한 성질이 본인의 위장에 자극을 주었기 때문인데요. 흑염소 복용 초기에는 이렇듯 소화가 잘 되지 않는 기름진 음식을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위장의 부담이 배가 되기 때문인데요. 소화가 잘되는 기름기가 없는 음식 위주로 섭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기름진 음식으로 육류가 있습니다. 육류에는 앞서 염증 반응으로 언급한 아리키도산 불포화 지방산이 역시나 많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그럼으로 흑염소 섭취 기간에는 이러한 육류 섭취도 자제하거나 소량만 드시는 것이 위장 면에서 항염 면에서 좋다고 합니다.
밀가루
밀가루 또한 흑염소 먹을 때 피해야 할 음식으로 손 꼽습니다. 밀가루의 경우 차가운 성질을 띄고 있어서 언뜻 뜨거운 성질의 흑염소와 잘 어울릴 것 같지만, 오히려 흑염소 복용 기간에 밀가루를 섭취하게 되면 효능 발휘에 좋지 않다고 합니다. 즉, 밀가루의 찬 성질이 흑염소 효능을 떨어뜨리게 되는 것입니다.
밀가루는 쌀에 비해 소화가 잘 되지 않는다는 특징이 있습니다. 그럼으로 흑염소와 병행 복용하게 되면 소화불량에 따른 설사 증상을 만나볼 수 있습니다. 흑염소 복용 기간에는 밀가루를 제외한 한식 위주로 찬을 구성하는 것이 좋습니다.
흑염소 안맞는 사람
아래와 같은 사람들은 한의학에서 흑염소가 안맞는 사람으로 단정하고 있기에 섭취를 자제하는 것이 좋습니다.
- 평소에 몸에 열이 많은 사람
- 피부에 열이 많고 트러블이 많은 사람
- 성격이 급하고 체격이 있는 사람
흑염소의 성질은 따스한 것을 넘어 뜨거운 편에 속합니다. 그럼으로 평소에 몸에 열이 많은 사람이 복용할 경우 오히려 열을 주체하지 못해 갑자기 살이 찌는 등의 부작용이 있습니다.
피부에 열이 많고 트러블이 있는 사람의 경우 흑염소는 역시나 맞지 않습니다. 뜨거운 성질의 흑염소 복용 때문에 각종 피부 트러블이 더 심해질 수 있기 때문인데요. 평소 피부의 색이 약하고, 손이 차가운 소음인에게 흑염소는 잘 맞다고 합니다.
흑염소는 기본적으로 체격이 작고 맥이 약한 소음인에게 권장되는 음식입니다. 반대로 성격이 급하거나 체격이 있는 성향의 사람들이 복용하는 것을 권장하지 않습니다. 이런 분은 흑염소 섭취 자제를 권장합니다.
이상, 흑염소 먹을 때 피해야 할 음식과 흑염소 안맞는 사람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흑염소는 기본적으로 체력이 허약한 분들에게 매우 권장되는 음식입니다. 병을 치료 중인 환자나 평소에 기력이 없으신 분, 태아를 출산한 산모 등에게 권장됨을 참고 바랍니다.
✔ 닥터피엔티 글루타민 프로 5000 후기 (ft. 6개월 복용)